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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더식당] [명동 더식당] 여기는 명동 더식당이랍니다^^ 친구가 어제 같이 콘서트 나들이 가는데.. 콘서트랑 텀블러줘서고맙다고 맛난 점심을 사준대서..같이 간 곳이예요ㅎㅎ 이 메뉴판을 보시면 가격 할인이 돼 있어요. 우리가 시킨 2인 세트에 45,000인데 29,800원으로 받습니다. 우리는 2인세트 직화 쭈꾸미와 고르곤졸라 화덕피자 그리고 샐러드 파스타와 즉석 얼큰 버섯 칼국수를 시켰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요. 어제 좀 일찍 만나서 간다고 식당에도 대략 12시쯤 갔는데도 벌써 사람들이 이렇게 앉아 맛있게들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2인이라기엔...양이 정말 엄청 많습니다. 3~4명은 와서 먹어도 충분할 양인데요. 즉석얼큰버섯칼국수입니다. 이것만 봐도 양이...ㅡㅡ;; 아주 맛있게 매운 직화쭈꾸미 2인분입니다... 더보기
[구름 새떼] [구름 새떼] 전에 여행 갔을 때 구름이 끼면서 흐려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저 구름들도 멋있으면 찍어야지 하고 한참을 바라보는데... 사진을 찍으려고보니 구름이 새 모양으로 훨훨 날아가는 모습으로 보이더라구요. 정말 새떼가 날아가는 것 같지 않나요?? 구름이 세떼처럼 무리지어 일렬로 훨~ 훨~ 날아가네요. 저 구름위에 올라~ 날아가고 싶어라~~ 사진으로 자연을 바라보는데도 힐링이 되는 것 같네요^^ 더보기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님의 글을 보니 맘을 다잡을 수 있는 글로 여운을 남기네요. 묵묵히 닥친 일에 불평 불만없이 주어진 그 자리에 때론 흔들리기도 하고 때론 밟히기도 하고 때론 꺾이는 아픔을 겪기도 하고.. 그래도..... 자신의 주어진 삶을 이기며 살아가는 꽃들처럼, 나무들처럼, 흔들리지 않고 사는 사람 또한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상황에 사람들은 먼저 불평 불만 원망을 하지요. 힘든 고난 역경이 오더라도 흔들리며 성장해야 하는게 인생의 삶이란 것을 우리가 잠시 잊고 살지는 않았나 싶네요. 힘드세요? 고통스러우세요? 괜찮습니다. 원망 불평 불만을 갖기 전에 다시 힘내서 일어나면 됩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처럼... 알을 깨고 나와야하는 병아리처럼... 우리도 그렇게 인내로 감사로 살아가는 겁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