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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와 불교는 쌍둥이? -하나님의교회] [천주교와 불교는 쌍둥이?-하나님의교회] 천주교와 불교가 너무 닮았다. 그렇다면, 천주교와 불교는 어떤 관계일까. 마케도니아에 위치한 성당 스웨띠 클리멘트 판테레즈몬(Sveti Kliment Pantelejmon) 바닥에는 십자가와 함께 불교의 상징인 만(卍) 자가 나란히 새겨져 있다. 심지어 만 자를 연상케 하는 4개의 삼각형 점 문신을 손등에 한 교황의 그림도 존재한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든다. 도대체 천주교와 불교는 왜 이렇게 닮은 것일까. 단지 천주교에서 불교의 상징인 만 자가 발견됐다고 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다. 알고 보면 천주교와 불교만큼 닮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어이없지만 불교의 만 자가 천주교에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기원이 같기 때문이다. 만 자 곧 스와스티카(산스크리트어).. 더보기
[성경속 예루살렘과 하늘예루살렘의 차이-어머니하나님] [성경속 예루살렘과 하늘예루살렘의 차이-어머니하나님]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성경은 수없이 많은 곳에서 예루살렘을 이처럼 묘사하고 있다. 이는 결코 지금 중동에 있는 예루살렘이라 할 수 없다. 성벽 하나 남아 있는 중동의 예루살렘이 보좌에 앉을 수도 없으며, 찬송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위의 성경구절에 나타난 ‘예루살렘’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가.. 더보기
[크리스마스를 둘러싼 총성없는 전쟁?-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크리스마스를 둘러싼 총성없는 전쟁?]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이맘때면 종교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하는 인사가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가 사라지고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s)’ 즉 즐거운 휴일이라는 일반적인 인사말로 대신한다고 한다. 거리에는 산타와 루돌프가 줄어들고 있고, 국립병원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트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심지어 스타벅스의 종이컵에는 성탄절을 상징하는 문구와 문양이 아예 사라졌다. 붉은색 바탕에 스타벅스 로고만 찍혀 있을 뿐이다. 이런 분위기는 유럽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영국에서는 영화관들이 “종교적 광고는 금지한다”는 취지로 주기도문이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광고 상영을 금지했다. 또한 유럽 각국의 도시에서는.. 더보기
[하나님의 교회는 열심 신앙인가. 제대로 신앙인가! - 패스티브] [하나님의교회는 열심 신앙인가.제대로 신앙인가!] -패스티브 닷컴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열심히 밤을 새워가며 시험공부를 했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열심히 일을 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과연 본인이 일을 제대로 했는지의 여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옛 속담에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에 매어 쓰지는 못한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바쁘다 해도 바늘 허리에다 실을 매어 쓸 수 없는 것같이,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갖추어야 할 것은 갖추어야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격식이 있는 법이다. 가령 운전을 할 때 엑셀을 무작정 밟는다 해서 차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급해도 먼저 키를 꽂고 시동을 걸어야 비로소 차가 움직인.. 더보기
[사상초유 엽기적인 목사들의 칼부림-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사상초유 엽기적인 목사들의 칼부림-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엽기: 기이하고 괴상한 일 -하나님께서는 교회에서 일어나는 이런 일들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한국 교회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목사들 간에 칼부림을 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지난 10월 22일 저녁 6시경 서울 금천구 소재 P목사가 운영하는 교회에, H목사가 흉기를 들고 찾아갔다. H목사(68세)는 P목사(47세)의 목과 허벅지 등을 수차례 찔렀고, 그 흉기를 다시 P목사가 빼앗아 이번에는 H목사를 수차례 찔렀다. 일방적인 구타가 아닌 쌍방의 칼부림이었다. 이 과정에서 두 목사는 목, 옆구리, 얼굴, 손 등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고 내과, 성형외과, 신경외과 등에서 수술을 받고 있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