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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둘러싼 총성없는 전쟁?-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크리스마스를 둘러싼 총성없는 전쟁?]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이맘때면 종교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하는 인사가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가 사라지고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s)’ 즉 즐거운 휴일이라는 일반적인 인사말로 대신한다고 한다. 거리에는 산타와 루돌프가 줄어들고 있고, 국립병원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트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심지어 스타벅스의 종이컵에는 성탄절을 상징하는 문구와 문양이 아예 사라졌다. 붉은색 바탕에 스타벅스 로고만 찍혀 있을 뿐이다. 이런 분위기는 유럽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영국에서는 영화관들이 “종교적 광고는 금지한다”는 취지로 주기도문이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광고 상영을 금지했다. 또한 유럽 각국의 도시에서는.. 더보기
[하나님의 교회는 열심 신앙인가. 제대로 신앙인가! - 패스티브] [하나님의교회는 열심 신앙인가.제대로 신앙인가!] -패스티브 닷컴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열심히 밤을 새워가며 시험공부를 했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열심히 일을 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과연 본인이 일을 제대로 했는지의 여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옛 속담에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에 매어 쓰지는 못한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바쁘다 해도 바늘 허리에다 실을 매어 쓸 수 없는 것같이,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갖추어야 할 것은 갖추어야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격식이 있는 법이다. 가령 운전을 할 때 엑셀을 무작정 밟는다 해서 차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급해도 먼저 키를 꽂고 시동을 걸어야 비로소 차가 움직인.. 더보기
[마르게리따 피자, 베트남 쌀국수, 탐앤탐스 커피] [마르게리따 피자, 베트남 쌀국수, 탐앤탐스 커피] >>ㅑ~~~휴일에 한 해가 가는 아쉬움 덕에 해외로 돌아다니는 직업을 가진 친구를 2년만에 만나수다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왔네요^^ 만난곳도 오랜만에 성신여대쪽으로 갔는데...우리가 먹던 피자집이 아직도 있네요^^ 마르게리타 피자와 함께 배고파서 후딱 먹어 치워버렸답니다..ㅋㅋ 급히 먹고 추위에탐앤탐스 커피숍으로 고고~~^^ㅋ 수다를 떨다보니저녁이 오고,저녁이 오니 배가 고파..다시 베트남 쌀국수 집으로 고고..ㅋㅋㅋ 셀프인데...저 양에 4,500원 하네요^^배고픔에 배불리 먹고오기 좋겠더라구요~맛보단 양을 원하신다면...ㅋㅎ 친구야..항상 건강 조심히 다녀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