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주교와 불교는 쌍둥이? -하나님의교회] [천주교와 불교는 쌍둥이?-하나님의교회] 천주교와 불교가 너무 닮았다. 그렇다면, 천주교와 불교는 어떤 관계일까. 마케도니아에 위치한 성당 스웨띠 클리멘트 판테레즈몬(Sveti Kliment Pantelejmon) 바닥에는 십자가와 함께 불교의 상징인 만(卍) 자가 나란히 새겨져 있다. 심지어 만 자를 연상케 하는 4개의 삼각형 점 문신을 손등에 한 교황의 그림도 존재한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든다. 도대체 천주교와 불교는 왜 이렇게 닮은 것일까. 단지 천주교에서 불교의 상징인 만 자가 발견됐다고 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다. 알고 보면 천주교와 불교만큼 닮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어이없지만 불교의 만 자가 천주교에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기원이 같기 때문이다. 만 자 곧 스와스티카(산스크리트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