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별
[어머니의 별]
일평생 아들 딸 자녀만을 바라보고
자신의 삶을 내어주신
어머니의 삶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어머니의 삶을
다 알 수 없고
다 느낄 수 없고
다 깨달을 수 없는
그저 먼발치서 바라만 보는 자녀입니다.
어머니
당신의 삶에는 모난 별들이
당신의 가슴을 찔러도
고이 품어주시고
빛을 밝혀주시는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오늘도 울퉁불퉁 자녀들의 모난 별을
밝혀 주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어머니가 있어
오늘도 저는
이 모난 모습에 빛을 밝히는 별이 되었습니다.
by 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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