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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_얼룩_말

[천주교와 불교는 쌍둥이? -하나님의교회] [천주교와 불교는 쌍둥이?-하나님의교회] 천주교와 불교가 너무 닮았다. 그렇다면, 천주교와 불교는 어떤 관계일까. 마케도니아에 위치한 성당 스웨띠 클리멘트 판테레즈몬(Sveti Kliment Pantelejmon) 바닥에는 십자가와 함께 불교의 상징인 만(卍) 자가 나란히 새겨져 있다. 심지어 만 자를 연상케 하는 4개의 삼각형 점 문신을 손등에 한 교황의 그림도 존재한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든다. 도대체 천주교와 불교는 왜 이렇게 닮은 것일까. 단지 천주교에서 불교의 상징인 만 자가 발견됐다고 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다. 알고 보면 천주교와 불교만큼 닮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어이없지만 불교의 만 자가 천주교에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기원이 같기 때문이다. 만 자 곧 스와스티카(산스크리트어).. 더보기
[크리스마스를 둘러싼 총성없는 전쟁?-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크리스마스를 둘러싼 총성없는 전쟁?]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이맘때면 종교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하는 인사가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가 사라지고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s)’ 즉 즐거운 휴일이라는 일반적인 인사말로 대신한다고 한다. 거리에는 산타와 루돌프가 줄어들고 있고, 국립병원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트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심지어 스타벅스의 종이컵에는 성탄절을 상징하는 문구와 문양이 아예 사라졌다. 붉은색 바탕에 스타벅스 로고만 찍혀 있을 뿐이다. 이런 분위기는 유럽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영국에서는 영화관들이 “종교적 광고는 금지한다”는 취지로 주기도문이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광고 상영을 금지했다. 또한 유럽 각국의 도시에서는.. 더보기
[이교주의의 혼합물, 크리스마스-패스티브] [이교주의의 혼합물, 크리스마스] -패스티브 닷컴-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와 미사(Mass)의 합성어다. 흔히 그리스도의 뜻을 기리기 위한 의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이때 행해지는 의식은 예수님의 생애나 가르침에서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이교도에서 유입된 잡다한 의식의 혼합물이라 할 수 있다. 영국의 인류학자 제임스 프레이저는 그의 저서에서 “전 로마와 그리스에서 12월 25일을 공휴일로서 축하하는 최대의 이교 예배는 이교 태양신 예배인 미트라 종교였다. 이 동계 축제를 탄생 즉, 태양의 탄생이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결국 태양신의 탄생일이 기독교 내로 유입되면서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둔갑했다는 말이다. 이 때문에 크리스마스 때 카톨릭에서 행해지는 수많은 의.. 더보기
[사상초유 엽기적인 목사들의 칼부림-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사상초유 엽기적인 목사들의 칼부림-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엽기: 기이하고 괴상한 일 -하나님께서는 교회에서 일어나는 이런 일들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한국 교회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목사들 간에 칼부림을 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지난 10월 22일 저녁 6시경 서울 금천구 소재 P목사가 운영하는 교회에, H목사가 흉기를 들고 찾아갔다. H목사(68세)는 P목사(47세)의 목과 허벅지 등을 수차례 찔렀고, 그 흉기를 다시 P목사가 빼앗아 이번에는 H목사를 수차례 찔렀다. 일방적인 구타가 아닌 쌍방의 칼부림이었다. 이 과정에서 두 목사는 목, 옆구리, 얼굴, 손 등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고 내과, 성형외과, 신경외과 등에서 수술을 받고 있다고 .. 더보기
[충격! 교회內에서 일어나는 사칭 사기사건-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충격! 교회內에서 일어나는 사칭 사기사건-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사칭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공공기관이나 금융회사 등 인지도가 높은 기업으로 위장해 돈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등이 그것이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의 SNS가 해킹되거나 사칭 SNS들이 등장해 스타와 팬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밖에도 예능프로그램을 사칭해 납치를 시도하는 등 수법과 대상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사칭 사기가 이미 2000년 전에도 심각했다는 사실을 아는가. 성경에 그 기록이 남아 있다. 고후11/13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 더보기
[보고도 못 믿고, 안 보고도 잘 믿는 일요일 예배 신앙-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안식일] [보고도 못 믿고, 안 보고도 잘 믿는 일요일 예배 신앙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안식일] 패스티브 새언약 안식일 새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새언약안식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패스티브 눈으로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는 것. 둘 중 어느 것에 더 신뢰가 갈까요? 당연히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에 더 신뢰가 갈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 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공기나 바람, 전자파 같은 것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도 유형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드러내고 우리는 그 사실을 통해 존재감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 반드시 보아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더보기
[경일과 예배일-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새언약안식일] [경일과 예배일-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새언약안식일] 인생을 살다 보면 기념할 만한 날들이 많이 있습니다. 백년지대계라 할 수 있는 혼인을 두고는 경사스러운 날이라고 표현하지요. 이 외에도 국가적인 경사스러운 날은 국경일(國慶日)이라고 합니다. 개인이든 국가든 살면서 경일(慶日)을 맞이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패스티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새언약안식일 그러나 경일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예배일은 차이가 큽니다. 경일은 사람들이 만들고 기념하는 날이지만, 예배일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지키라고 명하신 날입니다. 경일은 단순히 기념하는 날로 그날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법을 위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예배일은 하나님과의 약속으로 맺어진 날이므로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불법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