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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

[조개창고] [조개창고] 혹시 맛집이라는 조개창고라고 들어보셨나요? 신선한 조개와 여러가지 음식들로 가득 채워진 맛집이라는 소식을 듣고 회사 직원들과 함께 저녁에 찾아가 봤습니다!!!!!!!!!!!! 만, 검색한 결과...모두가 맛집으로 칭찬이 자자한데.. 저는..ㅠㅠ 가격대에 비해 조개 종류도 기대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고요. 그리고 뭣보다 불이 좀 약해서 제대로 조개를 익혀 먹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외 부수적인 것들로 대충 배를 채우고 나왔습니다. 시간이 아~~~~~~~~~주 여유로운 분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싱싱한 조개를 바로 구워서 드실 맘이라면... 저는 좀~~ 그리고 지하라서 연기가..ㅠ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생각의 차이니까..^^ 참고만 하세요~~ 더보기
[선물용 아름다운 앙금플라워떡케익-명품 앙금꽃떡케잌 바구니]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선물용 명품 앙금꽃떡케잌 바구니] 이런 꽃 보셨나요? 정말 솜씨 대단하죠? 천연색으로 맛과 색을 낸 앙금으로 만든 앙금플라워 떡케잌이래요. 직접 수작업으로 일일이 정성을 들여 만든대요. 지인분이 손 솜씨가 좋아서...강의도 나가시는데.. 정말...꽃에서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이런 선물은 기억에 남을만한 것 같아요. 제대로 된 앙금꽃 같죠? 이런걸 아까워서 어찌 먹을 수 있을까요? 오래오래 보관하고 싶겠어요..ㅠㅠ 여러 기법으로 다양하게 만든다는데.. 지인분이 폰으로 몇개를 보내줘서...함 올려봅니다..ㅋ 무슨 기법인지는 모르나... 정말 여러꽃이 살아있는 꽃만큼 아름다워요. 이런걸로 앙금꽃바구니까지도 다 만든다니 놀라울 따름이예요..^^ 앙금꽃꽂이 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네요.. 더보기
[출근길 가을이 물들다] [출근길 가을이 물들다] 헐레벌떡.....힘들게 출근하다.. 오늘 좀 늦게 출근을 했는데... 강남 청담역에 도착하고 보니.. 어느덧...가을이 물들고 있었네요. 하늘도 잘 올려다볼 시간도 없이.. 하루가 쏜살같이 날아가는데.. 오늘은 주변을 좀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초록잎들이 알록달록..변해가고 낙엽으로 떨어지는 모습도 예뻐서 담아봤어요^^ 북쪽 서울이라 그런가.. 남쪽 지역보다는 늦겠지만, 은행도 서서히 노란빛으로 물들고 있네요. 이러다 언제 그랬냐는듯이 새하얀 눈꽃가루가 나무들 위에 앉아 있겠지요. 사시사철....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순리대로 행해지는 섭리를 보니 정말 감탄사가 절로납니다. 사람인 우리들도 역리가 아닌 순리대로 온전히 살아가얄 것 같아요. 이 세상을 만들어준 이치이기도 하니까요 더보기
[맛집- 국내산 무안뻘 산낙지/낙지 마당 철판구이 추천] [맛집- 국내산 무안뻘 산낙지/낙지마당 철판구이 추천] 저희 동네 맛집 국내산 무아뻘 산낙지를 먹을 수 있는 낙지마당입니다...ㅋ 뜨거운 여름 8월에는 아예 가게문을 닫을 정도로 국내산만 고집하는 곳이랍니다. 메뉴판에 보이다시피 가격대가 이렇습니다요~ 맛은 일품!!! 어른 넷에 초등 한 명이 왕특대를 시켰는데, 충분히 먹을만 하답니다^^ 입소문을 타고 아는 사람들만 오는 맛집이라 저희도 유일하게 이 집은 단골이예요. 국내산이라 쫄깃쫄깃하고, 싱싱한 재료들이 어우러져서.. 몇 가지 안들어가도...그 맛을 느낄 수 있고요. 미나리랑 콩나물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맛있게 먹습니다요~ 또, 조미료 안 쓰는 저희집 식구들이 먹어도 조미료 맛 없이 아주 깔끔 그 자체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 더보기
[집 이야기-지유라 개인전(展)] [집이야기] -지유라 작가 개인전- 꿈꾸는 집, 가고 싶은 집, 추억의 집 십수년간 집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했던 내게 집은 돌아갈 곳이고, 가족이고, 그리움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지금. 나의 집이야기를 나무조각에 그려본다. 먹고, 자고, 배설하고, 쉬고... 집은 가장 자유롭고 가장 솔직한 나만의 공간이다. 집은 휴식이 되고 안정이 되고 즐거움이 된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쫓기듯 살아온 나에게 집은 쉬어가라 자리를 내어준다. 돌아갈 집이 있다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강원도 정선 나한정역에 지유라작가의 집이야기가 있습니다. 집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도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어릴적을 기억할 수 있는 추억 집들도 있어서.. 잠시.. 더보기
[당도가 어머무시한 보은 대추] [당도가 어마무시한 보은대추] 형부 거래처에서 대추를 보내왔어요. 대추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썬..호기심 반으로 열어봤는데요. 싱싱한 대추네요. 알도 엄청 크고, 맛을 보니 당도가...어마무시 엄청 답니다^^ 식구들이 대추를 거의 잘 먹지 않는데....손이 가네요. 살도 꽉 찼고, 당도도 엄청 달고... 이야~~~ 보은에....대추가 유명한가요? 대단하네요^^ 대추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대출 좋아하지 않는 우리 가족들도 이 대추만큼은 정말 강추합니다!!! 마시쩌요~ 더보기
[새끼 거북의 협력] [새끼 거북의 협력] 바다거북은 산란기가 되면 500~1000개에 이르는 알을 낳는다. 한 구덩이에 100개씩 10여 차례에 걸쳐서 산란을 하는데 100여 마리의 새끼 거북들은 어떻게 모래 웅덩이를 빠져나올까? 서로 뒤엉킨 상태에서 좁은 구덩이를 나오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다. 관찰 결과! 새끼 거북들은 역할 분담과 협력을 통해 빠져 나온다고한다. 구덩이에서 막 깨어난 새끼들 중 꼭대기에 있는 녀석은 천장을 파고, 가운데 있는 것들은 벽을 허물고, 밑에 있는 새끼들은 떨어지는 모래를 밟아 다지면서 다 함께 모래 밖으로 기어 나오는 것이다. -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중 / 전재용 정리 - 더보기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윤 동 주-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겁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해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겁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느냐고 물을 겁니다. 그때 나는 후회 없이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겁니다. 나는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더보기
[목화꽃] [목화꽃] 처음본 목화꽃이예요. 이 꽃이 피고 지면 목화열매가 열린대요. 그러고보니 목화솜이 될 열매가 보여요ㅎ 목화 꽃이 참 우아한 느낌이 드네요. 목화꽃도 신기하고, 목화솜 열매도 신기해요. 그래서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ㅋ 더보기
[보고도 못 믿고, 안 보고도 잘 믿는 일요일 예배 신앙-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안식일] [보고도 못 믿고, 안 보고도 잘 믿는 일요일 예배 신앙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안식일] 패스티브 새언약 안식일 새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새언약안식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패스티브 눈으로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는 것. 둘 중 어느 것에 더 신뢰가 갈까요? 당연히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에 더 신뢰가 갈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 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공기나 바람, 전자파 같은 것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도 유형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드러내고 우리는 그 사실을 통해 존재감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 반드시 보아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더보기